Media / Press2024-03-21T21:15:18+09:00

[권동철의 갤러리] 소통과 화합을 이어주는 통로

12월 17th, 2019|

화가 이정연 ‘대나무(竹)’는 나팔모양처럼 메시지를 전하는 도구다. ‘나’와 타인, 안과 바깥, ‘나’와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관계의 성립, 만남의 상징적인 메시지 역할을 한다. 이 소통의 수단을 통해 화백은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생명체를 그린다.

[Art&Space] 이정연 회화 40年展,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

12월 17th, 2019|

‘신창세기(Re-Genesis)’연작으로 뉴욕, 이태리, 일본 등 국제미술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화가 이정연(RHEE JEONG YOEN)의 회화발자취를 한곳에 모은 ‘이정연 회화 40年展’이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전관에서 11월27일 오픈, 12월4일까지 관람객들이 줄을 이어 들어오는 가운데 성황리 전시 중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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